[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테이블 세터 박해민과 김상수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믿음을 드러냈다.
김한수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자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테이블 세터는 박해민과 김상수가 해줘야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구자욱-러프-이원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의 파괴력은 강력하다. 반면 테이블 세터를 맡고 있는 박해민과 김상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10경기에서 박해민은 타율 1할5푼4리(39타수 6안타) 5득점 2도루, 김상수는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 9득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김한수 감독은 “박해민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김상수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두 선수를 대신해서 테이블세터를 맡은 선수도 마땅치 않다. 두 선수가 루상에서 활발히 움직여 주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해민과 김상수는 1-2번 테이블 세터로 선발출장한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