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사자군단 울리는 9회말 동점 솔로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14 21: 31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허경민이 동점 솔로포를 치고 홈을 밟은 뒤 페르난데스와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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