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준-강민호 배터리, '세이브 악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14 22: 08

삼성 라이온즈가 잔루가 넘쳐나는 답답함 속에 사이다 같은 김상수의 홈런포로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삼성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장필준과 포수 강민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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