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K’ 보아도 놀란 챌린저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JTBC ‘스테이지K’ 예고편에서는 드림스타 보아에 대한 한류조상단 K-리더스의 찬사 및 보아의 댄스를 커버한 챌린저들의 압도적인 무대가 공개됐다.
보아가 등장하자 산다라박은 “제가 막 챌린저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유빈은 “이 곡으로 오디션을 봐서 연습생이 됐다”고 말하며 연습생 전부터 보아가 ‘워너비 스타’였다고 밝혔다.
이후 보아의 안무를 창작 안무를 동원해 재현해낸 챌린저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다리 찢기부터 공중 돌기까지, 온갖 묘기를 선보이는 챌린저들의 모습에 K-리더스들은 “소름 돋았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보아 또한 깜짝 놀랐다. 예고편 말미에 정지한 듯 한동안 입을 벌린 채 굳어버린 보아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보아는 유빈이 “진짜 하나봐”라고 말하자 “어? 저거 힘든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여섯 번째 드림스타 보아가 출연하는 JTBC ‘스테이지K’는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