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루나 "데뷔 후 12kg 감량…다이어트팁만 100만뷰 돌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5.15 20: 49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데뷔 후 12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루나와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데뷔 이후로 12kg를 감량했다. (뷰티, 다이어트 주제의 개인 방송은) 20만명 구독자가 있고 다이어트 팁은 100만뷰가 넘었다”고 밝혔다.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겨드랑이를 주먹으로 치며 루나는 “300번을 때려주셔라. 땀이 튀지 않을 정도로 때려라”고 팔뚝 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나르샤는 남편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그녀는 “남편은 칭찬을 띄엄띄엄한다”며 “거기에 자극 받아서 운동한다”고 말했다. 브아걸 멤버들도 앞서 출연한 경험이 있다.
대한민국 광역시 5개를 밝히라는 말에 제아는 “강남구!”라고 외쳤던 바. 나르샤는 목표로 “두 친구를 합친 7단계 정도를 가야하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