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시작하자마자 벵어돔을 잡은 이경규를 낚시천재라 인정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서 벵에돔 잡기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거제 벵에돔 파이팅"을 오치며 다시 배위로 올랐다. 남해의 파라다이스은 거제도의 푸른 바다를 지나 벵에돔에 도착했다.
박프로는 갯바이에 올라서자마자 낚시를 시작 "제가 2키로 깨고 슈퍼배지 달고 오도행갔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시작과 동시에 이경규도 "입질이 안 온다"면서 이를 경계하며 낚시에 집중했다.
이때, 시작하자마자 이경규에게 입질이 왔다.
이경규가 시작하자마자 벵에돔을 낚는데 성공, 모두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게다가 23cm이상으로 유효벵도 성공했다. 이덕화는 "낚시천재"라며 이를 인정했다. 이경규는 "박프로 나한테 안 된다"며 박프로 잡는 슈퍼비런으로 거듭났다.
/ssu0818@osen.co.kr
[사진]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