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아티스트돌 AB6IX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물오른 ‘멋짐’을 자랑했다. 다섯 명 완전체로 카메라 앞에 선 AB6IX는 치명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2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여 단독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다섯 멤버의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풋풋함을 머금은 소년의 모습부터 사랑스럽고 댄디한 모습까지,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담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
무엇보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5인 5색 매력이 돋보였다. ‘임리다’ 임영민은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귀여움을 뽐냈고 4차원 매력의 박우진은 ‘분위기 미남’의 진가를 보여줬다. 만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동현은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했고, 신비로운 매력의 전웅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평소 ‘패션휘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이대휘는 매 컷 완벽한 모습으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AB6IX는 데뷔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표출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데뷔 앨범 'B:COMPLETE'는 AB6IX 세계관의 첫 단추를 꿴 소중하고 뜻 깊은 앨범이다”라며 “무대와 음악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