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출시 1주년, 국내 가입자 수 1500만 명 돌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5.17 12: 00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가입주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1500만명의 국내 유저가 2억 5000만여 시간 및 1억 3000만 회 이상 플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펍지주식회사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유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월 이용자 수(MAU) 1억 명 돌파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5월, 한국에 출시 후 1년 만에 국내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1년간 국내에서만 총 2억 5천만여 시간 및 1억 3000만 회 이상 플레이됐다. 유저들의 총 이동 거리는 15억5천만 킬로미터(km), 킬 수는 12억 4000만 회이며, 팀원을 9700만 회 이상 살렸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주년을 맞아 ‘로얄패스 시즌 7’을 17일 오픈한다. 다양한 군사 컨셉의 스킨이 포함된 신규 로얄패스 보상 및 미션이 추가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현실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는 국내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1주년 이벤트를 기획했다. 6월 11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행운 치킨 패키지 1개’를 매일 지급한다. 해당 패키지를 통해 치킨 이벤트 아이템 100% 획득과 함께 슈퍼 웨이브-SCAR-L 총기 스킨(영구제), 스페셜 상자/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조각, 은 조각, 배틀그라운드 포인트(BP)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고, 치킨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쓰나미-SKS 총기 스킨(영구제), 그릴 치킨 스킨 세트(영구제) 및 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펍지주식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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