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공개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인 권아솔과 만수르의 대결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다.
무제한급 아오르꺼러와 로드걸 신해리가 계체량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아오르꺼러와 로드걸, '미녀와 야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17 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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