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학주, 이틀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17 18: 04

 
해외파 출신 이학주(삼성)가 이틀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학주는 17일 수원 KT전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학주는 올 시즌 38경기에 출장, 타율 2할4푼4리(119타수 29안타) 3홈런 12타점 13득점 4도루를 기록중이다.

이학주 /dreamer@osen.co.kr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이학주(유격수)-최영진(1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KT는 김민혁(좌익수)-조용호(중견수)-강백호(우익수)-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오태곤(1루수)-정현(3루수)-강민국(유격수)-이준수(포수)-심우준(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금민철.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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