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오나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완료 #퇴근 #황금주말 #집에서 #뒹굴기 #톤다운 #시크맞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오나라는 "#드라이 중에도 #쿨함과 #시크함을 잃지 않기! #내면연기 중. #시술시간 #3시간30분. #10cm #길이 #컷 오늘 스케줄 끝! #집에서 #영화 보자!"라는 글과 함께 드라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만히 앉아 드라이를 받고 있는 모습이지만,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분위기 있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