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X임시완, '불한당' 2주년 기념 다시 뭉쳤다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19 08: 26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 김희원이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2주년을 기념해 다시 뭉쳤다.
지난 18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불한당원 과 설렘 가득한 매해 5월! 덕분에 2주년도 행복했습니다. #재호 #설경구 와 10주년까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최병모, 박광재 등 '불한당' 출연 배우들이 화관을 쓰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시완 제대 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설경구는 최근 영화 '생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임시완은 OCN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씨제스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