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NC-LG전 개시 여부 불투명 [오!쎈 현장]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9.05.19 11: 16

19일 NC-LG의 시즌 6차전에 예정된 잠실구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비 예보는 20일까지 이어져 있다. 
잠실구장에는 마운드와 내야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19일 LG 선발 투수는 이우찬이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고 있다. 불펜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고, 임시 선발 기회를 잡아 지난 12일 한화전에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NC의 선발 투수는 루친스키다.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4위, 퀄리티 스타트를 7차례 기록했는데 승수는 3승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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