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 NC-LG전, 우천 연기[현장 SNS]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9.05.19 12: 59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LG의 시즌 6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양 팀 선수들은 실내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 오전 11시~낮 12시 사이에는 비가 잠시 그치면서 NC 투수들은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낮 12시부터 비가 내렸고, 이후로도 계속 비 예보가 있어 연기됐다. 김용희 경기감독관은 오후 1시 무렵 우천 연기를 결정했다.

LG 홈경기로는 올 시즌 4번째 우천 연기가 됐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