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으로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합류, 삼남매 육아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뮤지컬 배우 김다현 가족이 처음 소개됐다. 90년대 록그룹 보컬에서 뮤지컬계 황태자로 확약하고 있는 그였다. 김다현은 뮤지컬배우 답게 목 보호대와 가습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취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삼남매 아빠인 김다현은 일어나자마자 아이들과 모닝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첫째 이든에 대해 김다현은 "똑똑하고 든든하다"고 말했고, 둘째 이빛은 상남자의 반전매력 뿐만 아니라 그림수준도 대단하다고 했다. 마지막 이플은 먹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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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