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생긴"..김시후, 소집해제 후 복귀 임박 '써니' '베테랑' 그後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20 11: 02

배우 김시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늘 20일 김시후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김시후 배우 프로필 촬영장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시후는 의자에 앉아 스태프의 손길을 받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잘생긴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의 동안 얼굴, 그리고 이와 반전되는 다부진 상체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2003년 ‘반올림’’의 ‘순신’ 역으로 데뷔한 김시후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와 멜로라인 호흡을 소화하며 충무로의 괴물신인으로 불렸다. 이후, 16년이란 시간동안 영화 ‘짝패’, ‘구타유발자들’, ‘써니’, ‘마이웨이’, ‘베테랑’, ‘소녀’, ‘커터’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에서 내노라 하는 대한민국의 감독, 배우들과 호흡하며 베테랑 연기자로 성장했다.
한편, 김시후는 지난 겨울 소집 해제 후 복귀작을 고르는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그랑앙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