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김유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김재환의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워너원 활동 이후 만반의 준비 끝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김재환은 타이틀곡 ‘안녕하세요’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김유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남자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에 대해 김재환은 "김유정 씨는 연기를 오래 해오셨는데 저는 경험이 많이 없어서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다. 그런데 김유정 씨가 리드를 잘 해주셔서 나중에는 잘 한 것은 모르겠고 편하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