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몸 맞는 공에 모자 벗어 사과하는 안우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22 19: 53

2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NC 손시헌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키움 안우진이 1루로 진출한 손시헌에게 모자를 벗어 사과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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