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LG에 2-0으로 승리하며 LG전 4연승을 달렸다.
SK는 산체스, LG는 켈리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산체스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켈리는 7이닝 동안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SK 하재훈과 이재원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