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타율 1할3푼3리 4홈런 8타점으로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4일에는 옆구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반면 콜로라도 오승환은 엿새만의 등판한 필라델피아전에서 0.2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9.60으로 낮췄다.
경기에 앞서 강정호가 오승환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