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여성조선’이 공개한 화보에서 경수진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약 1년 반만에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극 중 맡은 캐릭터는 재활의학과 의사로, 에너지가 강하다. 사랑스러운 점도 있고,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경수진은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것 같다는 말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어떻게 해야 더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안판석 PD님의 ‘밀회’ 출연 이후부터 밝은 캐릭터가 많이 들어왔다. 하루 빨리 ‘경수진의 옷’에 더욱 잘 맞는 대표작을 만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저라는 사람을 대중적으로 각인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경수진이 출연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오는 6월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