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학퀴즈 마지막 출장 가요~ flight to 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검은색 임부복 원피스를 착용한 이지애는 부른 배로 시선을 끈다. 임신 8개월 차에도 일을 놓지 않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올해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