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재은과 아나운서 김경화가 뜻밖의 평행이론을 발견한다.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는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마 신재은과 김경화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모두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자녀를 두고 있다. 심지어 꿈까지 똑같은 자녀들. 하지만 두 열혈맘의 자녀 교육법은 극과 극이라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카이캐슬' 현실판 열혈 엄마 신재은과 강남 엄마 김경화의 핵심 교육법을 전격 비교한다. 두 사람은 매일 빼놓지 않는 자녀의 등하굣길에서조차 교육 방법이 확연히 달랐다는 후문이다.
또 신재은의 아들 조정우와 김경화의 딸 박서진의 공부 성향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아이들의 의외의 답변 때문에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