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영화 ‘제임스본드 25’를 촬영 하는 도중에 부상을 입어 발목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영화 개봉에는 영향은 없을 예정이다.
미국 매체 더랩은 지난 22일 다니엘 크레이그의 발목 수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자메이카에서 ‘제임스본드 25’를 촬영하다가 부상을 입어서 발목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회복하는 2주간 영화 제작은 계속 되고 2020년 4월 개봉에는 영향은 없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다섯 번째 시리즈에 출연하며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라미 말렉이 악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제임스본드 25'에 시리즈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제임스본드 25’는 2020년 4월 개봉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