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에 박신혜·이홍기까지..애기얼굴 어플로 회춘한 ★들 인증 러시 [Oh!쎈 탐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23 15: 23

스타들이 회춘에 맛들렸다? 이른 바 ‘애기얼굴 어플’에 스타들이 앞다투어 베이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누가누가 제일 잘 어울릴까?
박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이라길래 저도 한번 해봤...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역 배우 출신답게 어린데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홍기 역시 아역 배우 출신. 트렌드에 민감한 그이기에 애기얼굴 어플 인증샷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특히나 이홍기는 과거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당시와 똑닮은 얼굴로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혼혈 느낌의 아가로 변신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염색 머리가 키포인트. 신동 스스로도 놀란 듯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 #누구니?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신동은 이 어플을 개그맨 이용진에게도 전수했다. 이용진은 “신동이 찍어준 어린 시절 내 모습. 길가다가 이런 친구들 많이 봤음”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SNS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제복을 입은 듯하지만 볼살 통통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위너 멤버들은 단체로 어려졌다. 21일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측은 “위너가 애기로 돌아간다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위너의 애기어플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개구쟁이 같은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의 모습에 팬들은 폭풍클릭하고 있다. 
소유진은 남편의 귀여운 면모를 공개 자랑했다.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 뭐여 이게? 이거재밌네~ 아 나가야된다고! 찰칵^^잘다녀오세요 ~ ㅎㅎ오늘은 #고교급식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인 백종원의 애기얼굴 어플 사진을 공개한 것. 언짢은 표정이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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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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