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이번에도 열애를 부인했다.
22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은 함께 호텔로 들어간 긴 머리의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 속 여성의 얼굴 등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왕대륙과 열애설이 여러 번 제기된 강한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이에 대해 왕대륙 측은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왕대륙과 함께 있던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태프”라고 선을 그었다. 강한나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이번 열애설까지 모두 네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대만 수산물 시장,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 측은 열애설이 제기될 때마다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