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틴탑의 새로운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틴탑의 공식 SNS 채널에 ‘OFFICIAL JOURNEY PHOTO SOLITARY(오피셜 저니 포토 솔리터리)’가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틴탑 멤버들은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 곳곳에 자리한 나무들이 틴탑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하늘색 상의와 브라운 계열의 체크 하의를 입고 나무에 둘러싸인 리키의 모습이 오묘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자유로운 의상을 선보였으며 깊은 생각에 빠진 듯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틴탑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일, 21일 차례로 공개된 ‘OFFICIAL DRIVE PHOTO(오피셜 드라이브 포토)’를 통해 슈트 착장으로 어른의 섹시함을 보여줬던 틴탑이 이날 이와 상반된 분위기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 새 앨범 ‘DEAR.N9NE(디어나인)’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를 통해 전혀 다른 두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틴탑이 어떤 컨셉으로 컴백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틴탑의 새 앨범 ‘DEAR.N9NE’은 내달 4일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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