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구한 LG 김용의'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5.23 22: 59

LG 트윈스가 김현수의 극적인 끝내기로 시리즈 스윕을 피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2사 만루 3루 주자 LG 김용의가 SK 백승건의 폭투때 홈으로 쇄도해 경기를 끝낸 뒤 환호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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