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타격의 힘을 앞세워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
피츠버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4-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는 시즌 25승(22패) 째를 챙겼다. 싹쓸이 승리에 도전했던 콜로라도는 시즌 26패(22승) 째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강정호와 오승환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