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23일 "집 앞 #케이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수연은 소파에 기댄 채 휴대전화를 보고 활짝 웃는다. 서수연의 시원한 입매와 긴 속눈썹이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더 예뻐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2월 9일 결혼했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