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김충재, 기안하우스 리모델링…잡동사니 대방출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24 08: 49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충재가 ‘기안하우스’와 결전의 시간을 갖는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80년대 감성의 기안하우스를 탈바꿈하기 위해 기안84와 김충재가 뭉친다.
기안하우스에서는 일하는 모습조차 아름다운 김충재가 능숙한 리모델링 실력을 뽐낸다. 하지만 기안84는 하나부터 열까지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MBC 제공

짐 정리 도중 13년 된 패딩부터 케케묵은 옷들이 나온다. 놀라운 양의 잡동사니들은 흡사 분리수거 현장을 한다. 어떤 기상천외한 잡동사니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작업에서는 김충재의 진두지휘 아래 셀프 페인팅과 실내 인테리어가 진행된다.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자타공인 ‘미대 오빠’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안84와 김충재의 손에서 변신할 ‘기안하우스’는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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