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안현모, 뜻밖의 독립 선언? "라이머, 한 달 뒤에 보자"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24 09: 26

안현모가 뜻밖의 독립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지구 크리에이터들이 최근 유행하는 ‘한 달 살기’를 테마로, 전 세계 각지에서 직접 살아보기를 체험한다.
지구 크리에이터들은 전 세계 청년들이 한 달 살기 체험을 희망하는 여러 도시에서 의식주를 총망라한 리얼 후기를 공개한다. 이에 MC들은 가장 최근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공유했다. 

채널A '지구인 라이브'

안현모는 최근 나 홀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안현모는 혼자 음식을 만들어 먹고 완벽한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등 나 홀로 여행의 진수를 보여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안현모는 여행이 끝날 무렵에는 서울에 돌아오는 일마저 싫었다고 덧붙여, 과연 그녀가 어떤 사연 때문에 홀연히 떠났다 돌아왔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안현모와 라이머의 전화 통화 장면도 함께 공개돼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현모는 통화 도중 라이머에게 “한 달 뒤에 보자”고 말하며 독립(?)을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안현모가 라이머에게 한 달 뒤 보자고 통보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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