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연구소' 조쉬 "다음 게스트는 하하, 유민상, NCT127 마크·재현 등"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24 11: 43

조쉬가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게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24일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쉬, 올리, 고지현 대표, 강성욱 팀장이 참석했다. 
우선 조쉬는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가 갖는 강점에 대해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제가 한국 문화를 소개드렸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와 영국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며 "이번에는 제가 배우는 입장이 된다. 한국 문화라는 게 각각 느끼는 게 다르고, 이 사람에게 배울 때와 저 사람에게 배울 때 얻을 수 있는 게 다 다르다. 굉장히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첫 회 출연했던 이원일 셰프에 이어 등장할 게스트를 밝혔다. 조쉬는 "곧 방송이 될텐데, 하하가 출연했다. 하하가 소개하는 한국 문화 배울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좋았다. 또 유민상도 함께 촬영했다. 평소 먹방을 굉장히 많이 하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NCT 127의 마크, 재현, 소유, 민우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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