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경쟁자 콜린 모란,'한국 이름 적힌 글러브 선물 받았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25 07: 14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류현진은 오는 26일 피츠버그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부상자 명단에 있는 강정호의 복귀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타율 3할2푼9리 15홈런(ML 5위) 45타점(ML 1위), OPS 1.092(ML 4위)로 맹활약하고 있는 조쉬 벨이 최대 경계 대상이다.  
경기에 앞서 콜린 모란이 강정호에게 선물 받은 한글 이름이 적힌 글러브를 들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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