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호투와 13안타 10득점의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10-3으로 승리했다. 최근 6연승을 따내면서 초고속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KT는 투타에서 부진해 2연패를 당했다.
9회초 1사 1루에서 kt 심우준이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