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 류현진,'아내의 내조 덕분이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26 12: 58

류현진(32·다저스)의 무실점 행진 기록 도전은 끝났다. 그러나 1점대 평균자책점을 지키며 선발 투수로 역할을 완벽하게 했다.
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52에서 1.65로 소폭 상승했다.
6회말 이닝종료 후 교체된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인사한뒤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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