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의 연장 4차전 퍼팅 실패에 우승 차지한 임은빈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26 18: 05

2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440야드)에서 '제7회 E1 채리티 오픈' 3라운드 경기, 임은빈이 4차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4차전 혈투 끝에 김지현의 퍼팅 실패에 우승을 차지한 임은빈이 캐디 아버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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