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차전 버디 잡아낸 임은빈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26 18: 28

2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440야드)에서 '제7회 E1 채리티 오픈' 3라운드 경기, 임은빈이 4차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1차전 임은빈이 버디를 잡아낸 후 환호하고 있다. 임은빈의 퍼팅 전에 김지현 또한 버디를 낚았으며 결국 연장 2차전 돌입, 임은빈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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