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들' 최유정 "집밥 오랜만..집 가도 다이어트한다고 못 먹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26 19: 03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다이어트 때문에 집밥을 오랜만에 먹는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점금 할머니와 장동윤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장동윤은 정겨운 사투리로 할머니와 친손주처럼 쑥국과 미나리 무침까지 직접 만들었다. 점금 씨는 밖에서 촬영하는 스태프 몫까지 만들어 결국 스태프들도 함께 둘러앉아 식사를 했다.

판순 할머니네는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었다. 최유정은 "이런 집밥 오랜만에 먹는다. 집을 가도 다이어트 한다고 못 먹는다"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할머니는 "자주 놀러와라. 밥 해주겠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가시나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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