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먼데이 키즈(이진성)가 새로운 싱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로 돌아온다.
2019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발표하는 먼데이키즈의 이번 신곡은 사랑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독백송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먼데이 키즈만의 호소력이 더해져 남자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또 먼데이키즈와 한상원이 직접 작사•작곡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는 바이브, 벤의 프로듀서 VIP의 최성일이 현 편곡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7년 발매곡이자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가을안부’에 이어 올해 1월 발표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등을 통해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준 먼데이키즈. 올여름 먼데이키즈 표 독백송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로 다시 한번 남자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먼데이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먼데이키즈는 오는 6월 1일 광주를 시작으로 8일 대전, 23일 부산, 29일 대구, 7월 20일 서울을 차례대로 방문해 2019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mk3244@osen.co.kr
[사진] 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