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여신"..윤하, 대학가도 장악..이유 있는 러브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5.27 09: 40

가수 윤하가 대학 축제에서도 ‘페스티벌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윤하는 최근 각종 대학교 축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명지대학교, 충남 한서대학교, 천안 백석문화대, 동원대학교, 홍익대학교, 한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각종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결점 라이브로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마다 이름을 올린 윤하는 이제 대학가로 공연 무대에 발을 넓혔다. 공연 관계자는 “대학 축제의 경우 인지도가 높고 호흡이 능한 아티스트가 인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윤하는 폭발적인 가창력뿐 아니라 완벽한 무대 매너, 높은 인지도 등 다양한 면에서 관객의 니즈에 적합한 가수”라고 설명했다.

또 봄 음악 페스티벌의 최강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Beautiful Mint Life)’ 어워즈에서도 윤하는 관객이 뽑은 최고의 아티스트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윤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으며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공연 활동에 주력하며 관객과 꾸준히 호흡해왔다. 그 결과 매년 열리는 각종 축제 및 페스티벌마다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개최한 솔로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공연 여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다양한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윤하. 끊임없는 공연 섭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윤하는 공연뿐 아니라 음악 작업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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