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색다른 매력과 연기철학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다시, 봄’에 이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그리고 드라마 ‘절대그이’까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종횡무진 연기행보를 이어가는 홍종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에서 또 다른 캐릭터로 변신했다.
계절의 경계를 무너뜨린 컨셉의 화보에서 그는 유려한 포즈와 콘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촬영을 주도했고,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는 ‘다시, 봄’에서 연기한, 호민에 대한 애정과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어느덧 11년차 배우로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철학에 관해서도 털어놓으며 아직 각인될만한 대표작은 없지만,그래서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많다는 말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