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현우는 27일 자신의 SNS에 "I'm not a plast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우는 마스크를 하고 멍한 표정을 지었다.
김현우는 지난 5월 3번째 음주운전으로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이 확정됐다. 김현우는 지난해 4월 22일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238%의 상태로 적발됐다. 이에 앞서 김현우는 지난 2012년 11월 28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 받았으며, 2013년 4월 30일에도 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던 바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