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홍록기,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루안 첫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5.27 16: 32

‘신션한 남편’ 쉰파파 홍록기가 아들 루안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이 첫 방송된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예능신 신동엽, 모범남편 션이 2MC로 뭉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동엽과 션, 극과 극 2MC 못지 않게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신션한 남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로 한 3쌍의 스타 부부다.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유재희-주아민 부부까지. 지금껏 방송 노출이 없었던 3쌍 부부의 일상이 공감과 웃음을 부를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방송인 홍록기는 쉰파파로서 유별난 아들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살 아내 김아린과 결혼한 홍록기는 최근 결혼 7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내일(28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 첫 회에서는 태어난 후 아직 산후조리원에 있는 홍록기 아들 루안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웅호, 이동우, 김경식 등 틴틴하이브 멤버들은 홍록기 아들 루안이를 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어 홍록기와 꼭 닮은 루안이의 풍부한 표정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앞서 진행된 ‘신션한 남편’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홍록기는 “아이가 나를 닮아서 벌써부터 표정이 많다”며 영락없는 아들바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행복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홍록기와 달리, 아내 김아린은 남편 홍록기 때문에 힘들다며 이런 저런 고충을 토로했다고. 과연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까. 홍록기를 꼭 닮았다는 루안이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kangsj@osen.co.kr
[사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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