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 OST 참여..통통튀는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5.27 18: 59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참여한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 OST가 공개됐다.
발매 전부터 드라마에 삽입되며 드라마 팬들에게 공개 요청이 빗발쳤던 스텔라장이 부른 ‘최고의 엔딩’ OST ‘아무도 모르는 엔딩’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아무도 모르는 엔딩’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결혼을 준비하는 주인공들의 갈팡질팡 하는 심리를 잘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스텔라장이 담당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그랜드라인 제공

‘최고의 엔딩’은 지난 2018년 방영된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다섯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spin off) 작품.
특히 7년 차 커플 최웅(정건주), 고민채(최희진) ‘최고 커플’이 겪는 현실 연애가 큰 공감을 샀다.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7년 차 커플 최웅(정건주)와 고민채(최희진)의 1년 후 이야기가 이번 ‘최고의 엔딩’에서 펼쳐진다.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방영된다.
스텔라장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It`s Raining’, ‘환승입니다’, ‘No Question’, ‘미세먼지’ 등 청춘을 대변하는 가사 등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노래들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매주 수요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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