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몽니는 지난 27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록킹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지난 1994년 룰라로 데뷔해 가수로서 큰 성공을 이뤘을 뿐 아니라 컨츄리꼬꼬 ‘Oh Happy’, 샤크라 ‘한’, 디바 ‘Up&Down’ 등 프로듀서로서도 대 히트를 친 ‘미다스의 손’ 이상민이 전설로 나선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신선한 편곡과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더할 비밀병기도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몽니는 지난 11일 신곡 ‘살아난다’를 발표하고 각종 페스티벌, 방송, 대학축제 등에 라인업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