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신션한 남편'이 출격한다.
오늘(28일) 밤 9시 3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예능 신 신동엽과 모범남편 션이 2MC로 합류했으며 미혼남 김태현, 핀란드 남편 페트리가 함께 한다. 홍록기 부부, 김정태 부부, 주아민 부부가 일상을 공개할 부부로 출연을 확정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션한 남편’이 기대되는 이유를 살펴봤다.
◆ 특별한 기획의도, 좋은 남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아내들이 원하는 좋은 남편이란 어떤 남편일까. 드라마나 영화 속 로맨틱한 남편이 가장 좋은 남편인 것일까. 우리 남편을 내가 바라는 좋은 남편으로 바꿀 수 있을까. 이 간단하고도 쉽지 않은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한 뜨거운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 2인2색 MC들의 솔루션도 들을 수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가 '신션한 남편'이다.
◆ 스타 부부들의 일상 공개, 그들도 우리와 똑같았다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내 전여진, 배우 주아민과 그의 남편 유재희, 방송인 홍록기와 그의 아내 김아린. 총 3쌍의 스타 부부가 '신션한 남편'을 통해 꾸밈 없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원수 같은 30년지기 부부, 말은 없고 탈은 많은 부부의 글로벌 라이프, 유별난 초보 쉰파파의 열정과다 육아까지. 특별할 것 같지만 결국 우리와 똑같았던 스타 부부들의 일상이, 그 안의 웃음과 눈물이 '신션한 남편'을 통해 펼쳐진다.
◆ 예능神 꾀돌이 남편 신동엽 X 모범남편 션, 극과 극 2MC 조합
결혼 14년차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대한민국 대표 모범 남편 션이 '신션한 남편' 2MC로 합류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대한민국 대표 두 남편의 치열한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다. 두 유부남 MC가 각기 다른 관점에서 실제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 속 문제점을 분석하고 진단한다. 지극히 현실적인 솔루션까지 공개될 예정. 물론 예능신 신동엽의 거침 없는 입담은 유쾌한 웃음까지 안겨줄 것이다. 극과 극 2MC의 기막힌 티키타카가 기대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