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의 솔로포 구즈만,'우드워드 감독 축하 받으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28 12: 01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2019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최근 추신수의 방망이가 뜨겁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2할9푼4리를 9홈런 22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9경기에서 5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전날(27일) 치른 에인절스전에서도 추신수는 2안타(1홈런)으로 날카로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통산 198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런 두 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20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5회초 1사 텍사스 구즈만이 솔로홈런을 날린뒤 우드워드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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