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이 1주년 기념 방송을 앞두고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
28일 OSEN 취재결과 TV CHOSUN ‘아내의 맛’이 오늘(28일) 결방한다. 오는 6월 4일 1주년 기념 방송을 위해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한 주 휴방하는 것.
이에 28일 ‘아내의 맛 특별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특별판은 하이라이트식으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함소원, 진화 부부를 비롯해 조안, 김건우 부부, 양미라 정신욱 부부, 홍현희, 제인쓴 부부 등의 일상을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주년 방송을 기점으로 ‘아내의 맛’ 확장판에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이 고정으로 합류, 국가 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어머니 송순단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다양한 부부의 삶을 보여주는 ‘아내의 맛’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부부를 넘어 더욱 ‘특별한 맛’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1주년을 맞아 재정비한 ‘아내의 맛’은 오는 6월 4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