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3연패에 빠졌다.
텍사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6으로 패배했다. 텍사스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25승 26패로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6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모처럼 승리를 수확 시즌 전적 24승 32패를 기록했다.
7회말 2사 텍사스 레클레르크가 몸에 이상을 느껴 자진강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